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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아, 첫번째 미니앨범 'LOVE FLOW' 출시

CCAST 뉴스부 디지털뉴스부 기자 ccast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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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9-28 03:48 수정 : 2013-09-28 03:51

CCM계의 NEO ACOUSTIC 바람을 몰고올 따뜻한 감성을 가진 밴드라 평가받는 FILIA(필리아)가 첫번째 미니앨범 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수록곡 4곡 중 타이틀 곡은 'Love Flow' 어린 사슴이 부르는 듯 산뜻한 목소리다. 다른 노래들도 목소리가 아주 매끄럽게 깨끗하고 흥에 겹다는 평이다.

필리아는 앨범소개를 통해 "헬라어에서는 '사랑'을 그 의미에 따라 여러 단어로 구분하여 사용하는데, 그 중의 하나인 필리아(Philia)는 친구나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 사회적 공감이나 교감을 일컫는다"며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부여하신 재능으로 함께 영광 돌리고자 하는 멤버들 간의 사랑과 이 앨범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고 만나게 될 사람들을 향한 사랑, 그 모든 것을 포함할 수 있는 단어로 가 바로 필리아(Philia)를 선택했다고 한다.

필리아는 The Nucleus(뉴클리어스)의 '그런 사랑'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실력파 보컬 김다영과 프로듀서, 기타리스트로써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진우가 만나 결성된 어쿠스틱 밴드 FILIA는 재즈피아니스트 김지나와 밴드 소울트레인의 베이시스트 이원재, 첼로 이새롬, 하모니카의 권병호가 힘을 보태어 2013년 10월 첫번째 EP [LOVE FLOW]를 발매하였다.

그들은 아직은 많이 생소한 악기 까혼(Cajon)과 어쿠스틱 기타, 이 둘의 조합이 필리아 사운드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특히 기타와 까혼을 동시에 연주한 김진우는 이런 포맷이 드럼(또는 드러머)이 없는 주일학교나 소규모 예배, 성도가 많지 않은 개척교회 등에서 시도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이번 앨범에 담았고 소개했다.

사운드 뿐만 아니라 작곡에 있어서도 좀 더 새로운 접근 방법들을 많이 시도하였는데, 모든 습관적인 것을 거부하고 보다 창조적인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들이 앨범 구석구석에 배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CCM과 워쉽음악이라는 경계를 뛰어넘어 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음악들로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필리아가 소개한 '곡 소개'를 살펴보면

01. Love Flow

가난한 마음으로 샘물을 찾아 헤매는 목마른 사슴과 메마른 세상에 갈 길 찾아 헤메는 작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풍요로우나 결핍된, 각박한 이 세상의 우리들을 말한다.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하지만 늘 우리의 뜻대로만은 되지 않을 때 은혜 안에서 주님의 하실 일을 기대하겠다라는 고백이 담긴 찬양으로 김진우가 작사/작곡했다.

02. Sunshiny Day

탁 트인 하늘과 시원한 바람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이 노래는 김진우가 작곡한 멜로디에 김다영이 여름휴가로 떠난 곳에서 영감을 받아 솔직한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점점 더 커지는 하나님과의 사랑을 햇살이 가득한 날 친구에게 고백하는 내용에 빗대어 노래했다.

03. 주의 부르심

리 드미컬한 어쿠스틱 편곡을 바탕으로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주님만 따르겠다는 고백이 진하게 담겨있는 김다영의 자작곡이다. 또한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에서 활발하게 연주하고 있는 권병호가 하모니카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04. Be OK

세 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희생과 고통이 따름을 의미한다. 'Be OK'는 한때 그 주님의 사랑 안에 잠겨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던 한 친구가 고통 속에 힘들어할 때 옆에서 어떤 말들을 해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곡으로 친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다영이 작사하고 김진우가 멜로디를 더했다. 특별히 이 곡은 첼로의 이새롬이 함께해 더욱 깊이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주었다.

Love Flow - 필리아
▲Love Flow 앨범 표지 - 필리아

필리아 Love Flow 1분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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