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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뮤지컬 ‘메모리즈’ 80년대 여고생들의 순수하고 끈끈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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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6-30 15:10 수정 : 2013-06-30 20:27

 

팝-뮤지컬 ‘메모리즈’ 80년대 여고생들의 순수하고 끈끈한 우정

1970~80년대 여고시절 친구들의 끈끈했던 우정과 순수했던 사랑, 그리고 학창시절을 지나 현재를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진솔한 모습을 그린 팝-뮤지컬 '메모리즈'(New 롤리폴리)가 구리아트홀 개관 페스티벌 작품으로 선정돼, 6월 4일부터 6월12일까지 구리 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팝-뮤지컬 '메모리즈'는 복고풍 쥬크박스 뮤지컬로, 작년 복고열풍을 일으켰던 뮤지컬 '뉴 롤리폴리'를 새롭게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다.

학창시절 우정으로 뭉쳤던 'J4 시스터즈'. 여고 시절 가수가 꿈인 자존심 강한 해정, 부모에게 버림받았지만 친구들을 만나 용기를 얻는 다정, 가난한 집안의 장녀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고자, 춤추기를 좋아하는 추자, 인기 많은 오빠 성민 등이 등장해 학창시절의 모습과 성인된 후 현재 모습이 무대 위에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팝-뮤지컬 '메모리즈'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극의 흐름을 좀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다양한 연령층의 배우가 캐스팅되었는데, 과거와 현재 모습을 연기하는 배우들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가수로 화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오해정 역에 뮤지컬 배우이자 탤런트 박해미, 가수 신효범, 가난한 어린 시절을 딛고 회장님의 사모님이 된 서고자 역에 코미디언 김세아와 양희성, 무용 교사의 길을 걷고 있는 춤꾼 박추자 역에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 이태원, 뮤지컬 배우 박승옥이 각각 캐스팅됐다.

또 어린 시절 짝사랑 오빠인 성민 역에는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K-Pop 아이돌 Attack(어택) 그룹의 지용·성환·창우가 트리플 캐스팅되어 뮤지컬 무대 신고식을 치른다. 아이돌 그룹 ATTACK은 신곡 'HELLO HELLO'로 5월 13일 음원 발매(kt 올레 뮤직 배급)를 시작으로 1개월여의 국내 활동도 병행한다.

공연 제작사인 해미뮤지컬컴퍼니 황민 프로듀서는 "팝-뮤지컬 메모리즈는 특정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 아니라 누구나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이야기를 선사하려고 하며, 지난 여고시절의 향수와 부모님 세대들이 겪어 온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를 가요가 아닌 귀에 익숙한 팝송으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로, 부모님 세대와 지금 세대와의 소통을 이끌어 보고자 기획했다"며 제작취지를 설명했다.

또 "부모님 세대들의 지난 추억을 통하여 부모 세대를 이해하고, 또한 그들도 지금 우리 젊은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과 아픔을 똑같이 이겨내 왔으며 행복과 사랑 또한 똑같이 겪어왔음을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공연 제작사인 해미 뮤지컬 컴퍼니는 뮤지컬 배우이자 탤런트인 박해미가 1996년 설립하여, 국내 공연 장르의 다양성과 대중화를 위해 해외라이선스부터 창작뮤지컬까지 다양하고 작품성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뮤지컬 단체로는 최초로 구리아트홀 상주단체로 선정, 구리 시민에게 다양한 뮤지컬 작품과 문화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리아트홀 개관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쥬크박스 뮤지컬 메모리즈(New 롤리폴리)는 6월 4일부터 9일간 진행되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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