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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능력은 지금도 살아서 우리를 치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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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6-30 15:53 수정 : 2013-06-30 20:28

 

CCM 사역자 유은성 전도사

여든이 다 되어가는 나이, 남은 삶 하나님께 헌신하면서 더 힘차게 살기 위해 큰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구부정한 다리를 고치기 위해 아주 뒤늦게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고 재활 중 뜻하지 않게 넘어졌는데 고통이 밀려와 일어설 수조차 없었습니다. 또 한 번의 수술은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수술을 포기하고 하반신 마비의 장애인으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온전한 다리로 힘있게 올라가고자 했던 예배당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없이는 오를 수가 없었습니다. 예배당 가장 앞에 앉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싶었지만, 긴 예배당 끝에 홀로 휠체어에 앉아 있어야만 했습니다.

원망이 밀려왔습니다. 여전히 힘들게 예배당을 찾지만, 감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한 CCM 사역자의 간증 집회가 열리는 예배의 시간 닫힌 마음과 지친 영혼으로 예배당 맨 끝에 그날도 그렇게 휠체어 몸을 기대였습니다.

찬양을 드리는 전도사님이 한 성경구절을 이야기합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편 4절 -

전도사님이 '또'라는 말에 집중하십니다. 이는 즐거울 때만이 아니라 그 어느 때라도 여호와를 기뻐하라는 뜻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신다 하십니다.

그리고 찬양이 이어집니다.

"잃어버린 나의 눈물을 찾게 하소서. 꺼져만 가는 열정을 다시 태우소서. 주님과의 첫사랑을 회복시키소서. 주 발 앞에서 무릎으로 부르짖게 하소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79년간 걷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신데 내가 그 감사를 잃어버리고 원망했구나. 내가 회복해야 할 것은 내 다리가 아니라 마음이구나."

그렇게 잔잔한 찬양 가운데, 부끄러운 줄 모르고 눈물을 흘리고 회개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순간 누군가 다리를 건드리는 듯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망치로 건드려도 감각이 없던 다리였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더 집중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을 즈음. 온몸이 불이 내린 것처럼 뜨거워졌습니다. 깜짝 놀라 휠체어에 두 손을 힘을 주었습니다. 놀랍게도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걷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나의 상한 영혼과 함께 육체도 회복시키셨습니다.

CCM 사역자 유은성 전도사의 3집 앨범의 수록된 타이틀 곡 '회복시키소서'에 얽힌 사연입니다. 유 전도사는 이 간증을 전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2천년전에 소경을 눈뜨게 하시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셨던 예수님께서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고 이 순간도 회복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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