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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고난 속 간증 담아 1집 ‘다시 일어나’ 발표

CCAST 뉴스부 ccast news reporter 기자 conand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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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7-27 09:46 수정 : 2013-07-27 09:46
써니 앨범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북미 지역 중심으로 활동을 해온 찬양사역자 써니(Sunnie)가 국내에서 첫 데뷔앨범인 '다시 일어나(Rise Again)'를 발매한다.

써니는 블랙가스펠, 소울 등과 같은 장르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 숨은 인재다. 비트와 그루브가 강한 곡부터 잔잔한 피아노와 보컬곡까지, 모든 곡이 써니의 풍성한 보컬과 함께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창작곡 8곡과 리메이크 2곡을 포함한 총 10곡의 수록곡은 찬양사역자로 일어서기까지 끝이 보이지 않고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난 속에 있었던 써니의 울부짖음을 고스란히 찬양으로 담아낸 '간증집'이다.

앨범 타이틀과 동일한 제목의 첫번째 수록곡 '다시 일어나'는 찬양사역자로 일어선 본인의 삶을 고백한 노래로서 앨범의 중심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써니 특유의 가스펠 창법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그녀의 디바(Diva)적인 면모를 살려내는 세련된 편곡과 내슈빌 뮤지션들의 연주가 어우러져 타이틀곡으로 놀랍게 빚어졌다.

이밖에도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 가스펠 듀오 'Mary Mary'의 대표곡 중 하나인 'Shackles'가 원작자의 동의를 거쳐 한국어로 정식 번역되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편곡 또한 원곡에서 써니의 스타일과 메시지에 맞게 한층 더 발전했다.

모든 연주는 미국 내슈빌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녹음 전문 세션들과 함께 진행됐다. 한국의 뮤지션들에게도 이미 익숙한 이름인 Dave Cleveland, Jason Webb, Craig Nelson, Steve Brewster가 리듬섹션으로 참여했으며, 내슈빌의 혼섹션과 스트링섹션이 앨범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7번 트랙 '그 사랑(The Love)'에서는 내슈빌의 대표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인 Pat Bergeson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녹음과 믹싱은 Michael W. Smith, Brooklyn Tabernacle 등의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내슈빌 출신 엔지니어 최태민이 담당했고, 마스터링은 그래미상에 여러 번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엔지니어 남상욱이 참여했다. 앨범의 총 프로듀싱은 버클리음대 출신이며 미 동부의 대표적인 크리스천 프로듀서인 제이크 배가 맡아 전 수록곡을 직접 편곡했다. 이번 데뷔앨범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앨범제작 기금마련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많은 후원자와 자원자들이 뒷받침됐고, 제작 과정에서 있었던 많은 감사 스토리가 가득하다.

찬양사역자 '써니(Sunnie)'는 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오빠와 남동생도 미국에서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스무살에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반주를 해오던 경험을 시작으로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주립대(University of South Florida)에 피아노 전공으로 입학, 이후 보컬리스트로서의 더 큰 열정을 품고 보스턴 버클리음대(Berklee College of Music)에 입학했지만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그만 두어야만 했다. 10대에는 한국, 미국, 러시아 등에서 보컬리스트로서 찬양사역에 참여했고, 20대에는 북미 여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His Life'라는 뮤지컬에 캐스팅되어서 뉴욕, 이디오피아, 탄자니아, 엘살바도르에서 뮤지컬 문화선교로도 참여했다. 미주 KOSTA 찬양팀에 참여한 바 있고, 북미 지역을 기반으로 한 찬양선교팀 True Worshipers 12의 리드 보컬리스트로서 전세계 이민교회 예배사역에 참여해오고 있다. True Worshipers 12의 1집과 2집 앨범에서도 메인보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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