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AST 즐겨찾기추가하기

브리지임팩트 3집 앨범 "하나님이 들으시니 좋았더라" 발표

CCAST 뉴스부 디지털뉴스부 기자 ccastkr@gmail.com
폰트
SNS기사공유
  • 트위터에서 기사공유 페이스북에서 기사공유 More
입력 : 2014-01-15 08:20 수정 : 2014-01-15 08:59

 

브리지임팩트 3집 앨범
▲브리지임팩트 3집 앨범

2004년 결성된 브리지임팩트가 올해(2014년) 1월 3집 정규앨범을 발표해 앨범소개를 들어봤다.

 

<앨범소개>

BRIDGE IMPACT PRAISE
저희 브리지임팩트 프레이즈는 2004년 BIM여름캠프를 시작으로 결성 되어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고 청소년만을 위하는 예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며 기쁨으로 찬양하는 것, 예배를 통해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아름다운 그들의 간증과 삶의 열매들을 나누는 것이 저희의 사역 목표이며 살아가는 이유 입니다. 예배마다 하나님과 청소년들의 회복의 다리가 다시 놓여지는 은혜로운 예배가 되길 소망하며 늘 새롭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합니다.

[TrackList]
1.그는야훼 2.찬양의날 3.나는너를알고 4.오소서나에게 5.주님은나의모든 것 6.기상송 7.나를위해서 8.Everyday 9.주는나의구원 10.내가말하면 11.날아올라 12.주께드리네

[PROLOGUE]
2014년1월!! 대망의 브리지임팩트의 3집앨범이 발매됩니다!!
브리지임팩트의 새로운 3집앨범 '하나님께서 들으시니 좋았더라'는 창세기1장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말씀에 영감을 얻어 '과연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소리와 찬양은 무엇일까?' 라는 고민과 상상력으로 시작된 브리지임팩트의 정규 3집 앨범 입니다. 이번 앨범은 예배찬양과 개인의 묵상곡들이 잘 어우러진 앨범이며 약 1년여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12곡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 레코딩, 믹싱을 모두 찬양팀이 직접 하였으며 마스터링은 그레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한국인 엔지니어 남상욱 님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10년간의 브리지임팩트 찬양사역을 돌아보며 우리의 삶이 앨범 전체에 투영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라는 찬양팀의 고백처럼 이들의 삶이 아니면, 이들의 관계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경험적인 묵상곡들과, 예배를 통해 이미 검증된 훌륭한 예배찬양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10년 동안 한길을 걸어온 브리지임팩트가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며 발매하는 3집 '하나님께서 들으시니 좋았더라' 를 많이 기대해주세요.

[음반평]
첫 번째, 청소년사역단체의 소속 찬양 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지속적인 음반발매 및 창작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는 점이다. 방학시즌을 이용해 캠프를 주최하는 단체는 많다. 그리고 브리지임팩트 보다 큰 규모의 단체도 많다. 이런 사역 팀의 여러 가지 사역성과를 유형의 결과물로 평가하는 것이 100% 바른 방법은 아니다. 그러나 첫 앨범 발매 후 7년간 세장의 정규앨범, 한 장의 라이브앨범, 두 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많은 수의 음반은 아니다. 그러나 이 단체는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사역 팀이 아니다. 그리고 같은 성격의 단체들 중 규모가 더 큰 단체에서도 이정도의 꾸준함은 없었다. 이는 사역단체의 한 파트인 찬양팀(혹은 예배 팀)만의 자랑이 아니라 이러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바로서 있었던 사역 팀 전체의 자랑이기도 하다. 
1996년 홍민기 목사가 미국에서 설립한 브리지임팩트는 2004년 거점을 한국으로 옮겨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역을 이끌어 왔으며, 특히 이번 앨범의 전체프로듀서이자 팀의 리더인 김석호PD 역시 2004년부터 사역 팀의 역사와 함께해왔다. 더불어 싱어 지한수, 김영은, 기타 한동훈, 베이스 김요셉 등 대부분의 멤버들이 교체 없이 팀에서 중심을 잡아오려 성장하는 것 또한 이들 사역의 중요한 열매라 할 수 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들 멤버가 함께해왔다는 것 은 단순히 물리적 시간만큼의 효과를 넘어선 더 큰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이는 사역 팀의 진정성에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영향력의 정도, 그리고 사역형태의 다름을 떠나 비교했을 때 호주의 힐송 이나 영국의 소울 서바이버, 미국의 빈야드 와 같은 사역단체는 각 파트의 리더십들의 안정감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두 번째, 7년간 6장의 앨범을 발표했는데, 대부분 창작곡 이다.이 역시 음악의 완성도를 평가하기 전에 긍정적 으로 봐야한다. 현재 한국교회의 예배음악은 시장성을 떠나 특정한 장르와 팀이 이끌어 가는 분위기이다. 개인적으로 교회 공동체에서 함께 부르는 예배곡 은 기성곡을 부르는 것도 좋지만 그 공동체만의 고백과 진심이 담긴 창작곡을 만들어 부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브리지 임팩트 음반의 장점은 실제 집회현장에서는 기성곡을 함께 부르겠으나 앨범에서 만은 창작곡을 수록함으로써 그들의 사역정신, 혹은 팀의 정체성을 가장 극명히 드러내는 예배 앨범의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있다는 것 이다.

세 번째, 음악적인 장점이 많이 보이는 앨범이다. 그간 브리지임팩트 앨범의 음악적 정체성은 록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록 이라는 스타일과 사운드의 역동성은 당연함 인지도 모르겠다. 이번 앨범 역시 단순한 리듬의 임팩트 있는 타이틀곡 "그는 야훼"를 비롯해 "찬양의 날" 그리고 "날아올라"등의 다양한 버전의 경쾌한 록 넘버를 수록했다. 한편 "오소서 나에게", "나를 위해서", "주는 나의 구원", " 내가 말하면"과 같은 차분한 곡을 중간 중간 배치해 무게중심을 잘 잡았다. 그 외에 "기상송" 이나 "Everyday"와 같이 상큼한 포크 록 스타일의 시도로 예배앨범을 생각했을 때 흔히 떠올리게 되는 장르적 클리셰 를 과감히 벗어버리고 브리지임팩트만의 옷을 입었다. 여기에 팀의 드러머이자 리더인 김석호의 안정감 있는 프로듀싱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예배 음악의 가치가 '이번 주일 교회에서 부르기 위한 곡' 을 찾기 위함에 쏠려 있는 때에 브리지임팩트의 이번 앨범은 단순히 그런 이유를 넘어 좀 더 예배의 본질, 즉, 우리가 찬양하고 경배하는 이유와 대상에 대해 좀 더 집중하게 하는 곳 들을 담고 있다. 

 

*앨범소개

폰트
comments powered by 디스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