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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는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삶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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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7-22 11:07 수정 : 2013-10-24 14:03

찬양사역자 장종택 전도사가 최근 세번째 라이브워십앨범 <하우피>를 발표했다. '하우피'는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라는 뜻으로, 장 전도사는 'Desperate Band'와 함께 '삶 가운데 만난 하나님에 대한 고백'을 이 앨범에 담았다.

장 전도사는 미국의 CFNI(Christ For The Nations Institute)에서 수학했으며, 댈러스 영락장로교회의 예배인도자를 거쳐 현재는 두레교회의 예배인도자로 사역하고 있다. 대표곡으로는 '은혜로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영이', '내 영혼이 주로 인해', '생명과 바꾼', '내 선한 목자 되신 주', '내 삶 속에 주님이 없었다면' 등이 있다.

<하우피>에는 'Call to worship', '주를 더욱 알기 원하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Thank You Lord', '은혜 때문에', '여호와의 임재가', '날 사랑하심', '내 삶 속에 주님 없었다면', '내 맘을 알아주는 분',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우리 믿음을 갖고서' 등 신앙고백이 담김 찬양들이 수록됐다.

구리 두레교회에서 장종택 전도사를 인터뷰했다. 장 전도사는 "예배인도는 내가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삶 그 자체"라며 예배인도자로서의 소명감을 드러냈다. 다음은 장 전도사와의 일문일답.

-<하우피> 음반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미국에서 한국에 왔을 때 통장잔고가 없었다. 가족의 생계도 어려운 형편이었다. 선배에게 식사를 대접할 3만원도 없어서 약속을 취소했었다. 마음에 충만했던 은혜는 사라지고 초라한 모습에 불만이 올라왔다. 그런데 그 때 성령께서 '네 고백에 책임을 지라'고 말씀하셨다. '어떤 시련에도 결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감사하겠다'는 고백에 대한 책임이었다. 바로 차 안에 들어가 홀로 예배드리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라'는 고백에 책임을 지고 순전한 예배를 드리고자 했던 마음을 담아 제작한 앨범이다."

-수록곡 중 가장 감명받은 노래가 있다면.

"'내 삶 속에 주님 없었다면'이란 노래다. '내 삶 속에 주님 없었다면/소망 없이 주저앉았을 텐데/하늘의 소망 주신 예수를 통해 나 거뜬히 일어나네/예수는 내 선한 목자 예수는 나의 피난처/예수는 나의 위로자 예수는 나의 모든 것'이라는 가사다. 예수님 주신 은혜로 다시 일어선다는 내용인데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내 삶의 고백인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감정이 전달된다."

-영감을 얻는 비결이 있는가.

"하나님 은혜는 만나와 같이 매일 새롭다. 그래서 매일 일기를 적고 예배 전 그것을 본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가 다시 생생하게 떠오른다. 골방에 들어가 나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개인예배도 드린다."

-최근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자>라는 책도 쓰셨는데 소개 부탁한다.

"쉬운 말로 쓰인 묵상의 내용들이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신앙의 묵상들을 적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 두레교회 황영진 예배 담당 목사님은 '일상이 감동이고 정직이 힘이고 순수가 능력이다. 참 당연한 말들인데, 읽는 내내 눈물이 난다'는 소감 을 쓰셨는데, 이 책을 잘 표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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